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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회장인사말

존경하는 당뇨병학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 해 대한당뇨병학회의 36대 회장을 맡게 된 영남의대 이형우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회장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여러분과 가정에도 큰 행복과 희망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50주년을 지나 새로운 한 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병원에서 조차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희귀한 질병이었던 당뇨병이 현재는 만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한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당뇨병의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는 4명 중 1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처음 대한당뇨병학회를 설립해주신 여러 선배 회원 여러분들을 시초로 지난 50년 간 회원 여러분께서 당뇨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며 연구, 진료, 교육에 힘써주신 덕분에 우리학회는 SCI 에 등재된 국제적 전문학술지를 가진 세계속의 대한당뇨병학회로 성장하여, 다가오는 12월에는 부산에서 세계당뇨병학회를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의료, 기초 및 임상연구, 간호, 영양,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3,500여명이 넘는 회원들과 20여개의 학회 산하 전문위원회가 지금 이 순간에도 당뇨병 연구 및 치료를 위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환자 및 그 가족이 일반회원으로 가입하여 학회와 좀 더 밀접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당뇨병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AI의 발달에 따른 국제적인 학술단체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당뇨병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커다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과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더욱 더 발전하는 학회의 위상에 맞는 학회 활동이 되도록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임원진 및 위원들께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당뇨병학회 회원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원하시는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 36대 회장 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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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이사장인사말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68년 창립한 우리 학회는 그동안 전현직 임원을 포함한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엄청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게 됩니다. 우리 학회가 창립 50년을 맞이한 때에 제10대 이사장(2018-2019년)의 임무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2018년에는 우리 학회의 50년 역사를 정리하고 앞으로 학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5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변화를 거듭해오고 있는 의료 패러다임도 소위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또 한번 크게 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당뇨병 연구와 당뇨병 환자의 관리도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이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회도 전향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학회가 당뇨병의 연구와 치료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가 세계적인 리더가 되려면 다음의 두 가지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국제적인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 두 번째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누구나 투고하기 원하는 잡지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2018년 8회째를 맞이하는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ICDM)은 2017년에 처음으로 국외 참가자의 발표초록 숫자가 국내 초록숫자를 넘어섰습니다. 더욱 분발하여 ICDM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에는 부산에서 세계당뇨병학회(IDF congress)를 개최하게 됩니다. 세계당뇨병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 7~8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DMJ)이 2017년말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에 등재되었습니다. DMJ가 세계 최고수준의 당뇨병 전문 학술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성인인구의 13%에 이르며, 65세 이상의 환자는 3명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일 정도로 높은 유병율을 보입니다. 당뇨병은 여전히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일 뿐 아니라 심각한 합병증들로 인해 의료부담, 사회경제적인 부담이 매우 큰 질병입니다. 그러나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나 개인의 인식은 여전히 부족하며, 이로 인해 당뇨병의 예방과 당뇨병 환자의 관리에 있어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문제들이 산적해있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의 연구와 치료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더욱 적극적으로 다하기 위하여 앞장설 것입니다.

우리나라 앞으로도 학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 10대 이사장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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