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개


안녕하십니까?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68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술단체 입니다. 설립 당시만 해도 국내 당뇨병 인구는 전체 인구의 1% 내외로 희귀한 질환 중 하나였지만 비만인구의 급증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재는 국내 당뇨병환자수가 약 4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향후 2025년도에는 국민 7명 중 1명꼴로 당뇨병이 늘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대한당뇨병학회의 최대관심사와 의무는 이와 같은 당뇨병대란을 막는 것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현재 당뇨병 전문의, 기초의학자, 연구자,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을 포함한 약 3000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가입하고 있으며 산하에 약 20여 개의 전문위원회를 두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의학회로는 최초로 1998년에 개설된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에는 현재 35,000여명의 당뇨병환자 및 그 가족이 일반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일 당뇨병 심포지움 및 국제당뇨병연맹 회원가입을 통한 국제적인 위상 정립에도 힘쓰고 있으며 2011년도부터는 가을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격상시키는 등 국제적인 학술단체로서의 면목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당뇨병환자의 혈당조절목표치 도달율은 50%가 채 되지 않으며 합병증의 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률도 선진국 수준에 비추어 볼 때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전체적으로는 당뇨병환자 진료에 관여하는 의료인들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과 교육이 필요하며 당뇨병환자분들에 대한 교육은 물론 당뇨병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과 관심부족을 개선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앞으로 2년간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으로서 대한당뇨병학회가 향후 국제적인 학술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45년의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내실있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저와 함께 2년 동안 당뇨병 관련 전문가 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원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차봉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