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방해가 되는 생활습관을 바람직한 습관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요법, 운동요법을 잘 숙지하고도 장기간 굳어진 습관 때문에 실천에 방해를 받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방법을 활용하면 생활습관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를 방해하는 다음의 습관들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 이 외에 자신의 좋지 않은 습관을 찾아본 후, 가장 방해가 되는 습관 혹은 습관을 고치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습관을 2~3개 선택합니다.
고치기로 한 습관에 집착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문제에 초점을 두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기력해지기 쉽습니다.
지나치게 높은 목표는 쉽게 포기시키므로 우선 도전할 만한 수준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한 후 2차 목표를 세우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설정합니다.
‘식사습관을 좋게 만든다.’, ‘정기적으로 운동한다.’와 같은 추상적인 목표가 아닌 ‘간식을 평소의 1/3로 조절한다.’, ‘주 3회 40분씩 걷기운동을 한다.’와 같이 구체적으로 설정합니다.
식사시간, 메뉴, 외식횟수 제한, 주간 운동횟수 및 시간대, 코스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수록 실천이 쉽습니다. 의료진과 상의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계획을 세웁니다.
간식이 집에 늘 많다던가, 식후 가족이 모여 과일을 먹는다든가 하는 것은 바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족이나 주변과 상의하여 환경과 상황을 바꾸지 않고,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습관을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 문제 | 목표 | 실천계획 | 확인 |
|---|---|---|---|
| 간식을 많이 먹는다 | 간식을 평소의 1/3로 줄인다 |
* 냉장고에 간식을 채워두지 않는다 * 간식시간/메뉴/양을 정한대로 먹는다 |
OK |
| 운동이 부족하다 | 주 3회, 40분간 걷기운동을 하며 평소 걷는 양을 늘린다 |
* 주 3일(월/수/금) 저녁 8시부터 40분간 집 앞 공원에서 운동한다 * 3개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한다 |
OK |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스트레스 관리법 중 3가지를 평소에 실천한다 |
* 취침 전 1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 * 사소한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친한 사람과 속내를 나누며 대화한다 |
OK |
계획표를 냉장고에 붙여 놓는 등 모두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하여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1개월, 다음은 3개월, 6개월까지 실천하다보면 대부분 습관으로 자리 잡습니다.
오랫동안 굳어진 생활습관을 새 습관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꾸준한 도전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일단 새로운 습관이 생기면 이후에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정기간의 각별한 노력으로 평생의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