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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으로
인슐린 조절
고수가 되는 방법_4편
식전 인슐린 조절하기 1
식전 인슐린 조절하기
이상적인 식후 혈당 패턴은
식전 혈당과 식후 4시간째의 혈당 차이가
30 mg/dL 이내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런 혈당 패턴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초속효성 인슐린의 기본단위를 정하게 됩니다.
초속효성 인슐린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
탄수화물 계수에 따른 기본단위와
식전 혈당에 따른 교정단위를 이용하여
식전 초속효성 인슐린의 용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때, 탄수화물 계수1)와 교정 계수는
연속혈당 패턴을 보고 조정해 나가야 합니다.
1) 1단위의 인슐린으로 조절할 수 있는 탄수화물의 양으로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같은 사람에서도 시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식사 기록과 자기혈당측정을 통해 여러 번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함.
탄수화물 계수 조정 예시 1
식후 4시간째 혈당이 목표보다 낮은 패턴
초속효성 인슐린의 용량이 많은 경우로,
1단위의 인슐린이 해결할 수 있는 탄수화물의 양이 더 많이 때문에
탄수화물 계수를 더 높게 설정해야 합니다.
탄수화물 계수 조정 예시 2
식후 4시간째 혈당이 목표보다 높은 경우
초속효성 인슐린의 용량이 부족한 경우로,
1단위의 인슐린이 해결할 수 있는 탄수화물 계수가
높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이를 낮춰야 합니다.
탄수화물 계수가 바뀔 수도!?
탄수화물 계수는 환자 개개인별로
아침, 점심 및 저녁 식사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인슐린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기록하고, 그에 맞춰 전문적인 영양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전 인슐린 조절하기 2, 5편에서 계속
국민이 건강한 삶을
찾게 되는 그날까지
안전한 의학정보
연속혈당측정을 통한 인슐린 조절 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나요??
유튜브 [당뇨병의 정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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