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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연속혈당측정장치를
꼭 사용해야
하나요? 3편
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연속혈당측정장치 사용
“청소년기, 아래와 같은 이유로 연속혈당측정장치의 사용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l 자아정체성 확립
l 외모에 대한 민감성
l 또래와의 동일시
l 부모로부터의 독립
청소년기에는 연속혈당측정장치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연속혈당측정장치 사용의 어려움
① 자아정체성 확립의 문제
당뇨병이라는 질병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연속혈당측정장치를 착용하는 게 힘들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연속혈당측정장치 사용의 어려움
② 외모의 민감성
기기 착용으로 인해 신체적 이미지가 손상되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연속혈당측정장치 사용의 어려움
③ 또래와의 동일시
연속혈당측정장치를 착용한 자신이
친구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연속혈당측정장치 사용의 어려움
④ 부모로부터의 독립
연속혈당측정장치를 통해
관리 방식이 새롭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역할 조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세심한 돌봄이 필요해요.
청소년 당뇨병 환자를 돌볼 땐,
청소년으로 겪고 있는 문제는 없는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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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기 적용의 심리사회적 영향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나요??
유튜브 [당뇨병의 정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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