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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진단 받으면
당뇨인 심리 어떨까?
”당뇨병 관리에 영향 미치는 당뇨인 심리!”
당뇨인의 심리를 왜 알아야 할까요?
이들의 심리 및 태도에 따라 당뇨병 관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당뇨병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당뇨인의 심리적 반응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당뇨병을 진단받고 관리하면서 여러 감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여러 감정반응을 순서대로 경험하는 것은 아니며 환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환자, 가족, 의료진 모두 환자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정(불신)
많은 환자가 당뇨병 진단을 받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감정입니다.
진단을 믿지 못하고 여러 병원에 다니면서 혹시 잘못되었는지 확인하려고 들지요.
단 초기에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나,
부정이 지속되면 당뇨병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
자기 몸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될 때 두려움을 느끼는데요.
두려움에 압도되면 자포자기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두려움은 당뇨병 관리에 대한 동기를 유발합니다.
분노
당뇨병에 대한 분노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출되어
신경질 또는 화를 낼 수 있어요.
분노가 장기간 지속되면 당뇨병 관리에 방해가 됩니다.
죄책감
자신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당뇨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너무 심한 죄책감은 자신을 실패자로 여기게 하고,
변화를 위한 동기를 거의 주지 못합니다.
우울
당뇨병으로 인해 슬프고 절망적인 감정을 겪게 되는데요.
우울한 감정을 잘 돌보지 않으면 모든 생활에 의욕이 낮아집니다.
슬픈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가 당뇨병 관리에 중요해요.
수용
당뇨병 진단을 심리적으로 받아들이고 관리에 필요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당뇨병 관리와 일상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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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동기 향상을 위한 당뇨인의 심리를 좀 더 자세히 알고싶나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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