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이

알아야 할

발 관리팁

당뇨인 발 관리,

제일 중요한 건?

당뇨인은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병신경병증 동반 시 감각이 둔해져

상처가 생겨도 잘 모를 수 있으며,

혈당이 높으면 작은 상처가 생겨도 잘 낫지 않고

염증이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발톱 깎을 때는 조심조심!

발톱을 깎을 때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톱 양옆을 조심해서 깎아야 해요.

발톱 양옆을 억지로 파서 깎지 말고

파일이나 줄 등을 이용하여 살살 갈아주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파고드는 발톱이 있다면

피부과에 방문해서 교정을 받는 게 좋습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신발 신기”

당뇨인에게 발 궤양이 생기는 원인 중

60%는 맞지 않는 신발을 신기 때문입니다.

새 신발을 신을 때는 발에 적응한 후

신는 것이 좋고 자신에게 잘 맞는

편안한 신발을 고르는 게 중요해요.

만성기 뇌졸중 환자 운동법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는 분은 낙상 위험이 있으니,

보호자와 꼭 동반하세요!”

만성기에는 주 3회, 30-60분 유산소 운동과

한 발 서기와 같은 균형 잡기 운동을

권고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습관은 신체 균형

능력에 도움이 돼요.

잘 맞는 신발 조건

신발은 신축성이 있으면서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선택하고,

발가락이 신발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지 봐야 합니다.

굽은 2.5cm 이하, 밑창은 1cm 이상인 신발을 고르는 게 좋아요.

“중요한 자리 있다면 여분 신발 준비하기!”

모임, 면접 등의 중요한 자리가 있다면

여분의 편안한 신발을 준비해서

가능한 구두를 신는 시간을 줄이세요.

귀가 후에는 발에 물질이나 상처가 생기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피시고요.

“발 관리팁, 이것 기억하세요!”

∨ 꼭 양말 신고 신발 신기

∨ 발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 잘 말리기

∨ 피부가 갈라지거나 건조한 부위에는 발크림 바르기.

(단, 발가락 사이는 짓무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발크림을 바르지 않기)

∨ 심한 굳은살, 오래된 각질, 티눈, 물집은

∨ 피부과를 방문해서 관리 받기

∨ 하루에 한 번 발 유심히 관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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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싶나요??

유튜브 [당뇨병의 정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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