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한 메뉴명 클릭 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당뇨인의
여행 준비 팁!
당뇨인이 여행할 때 겪는 어려움
당뇨인이 여행할 때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식사인데요.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지고 외식 및 과식을 하게 되면서
혈당이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시차가 달라지면서 약을 먹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요.

“당뇨인 여행 갈 땐 이것 챙기자!”
당뇨병 약을 꼭 챙겨야 하고,
해외를 나간다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영문 진단서를 챙기는 게 좋아요.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오렌지 주스나 사탕 같은 탄수화물 식품을 준비하고,
혈당측정기 등을 챙기도록 하며,
약물은 넉넉히 챙기는 게 중요합니다.

“여행 전, 예방 주사 맞아야 할까요?”
당뇨병 환자는 감염에 취약하므로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자 설사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항생제를
지참하는 것이 유사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Q
여행할 때 신발은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A
여행지에서 새로운 신발을 신는 것은 권하지 않아요!
자기가 신던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또 여분의 신발을 가져가서
문제가 생겼을 때 바꿔신어서
물집이나 굳은살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해요.
맨발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상처가 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잠깐! 이럴 땐 여행 가면 안 돼요!”
최근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혈당조절이 잘되지 않을 때는
안정화될 때까지 여행을 연기하고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해요.
여행 시 약제 복용 및 보관법
여행 시에는 평소 처방받은 약을 그대로 먹으면 됩니다.
(설폰요소제의 경우 특히 저혈당 주의!)
비행기를 탈 때는 짐이 분실될 경우를 대비해
당장 먹어야하는 약을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해요.
또한 인슐린의 경우,
수화물 칸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수 있으므로
기내에 가지고 탑승해야 합니다.

“다른 여행 팁이 있을까요?”
혼자 여행을 다니는 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권하지 않아요.
또 기내에서 술을 먹으면 저혈당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고,
당뇨병을 포함하는 여행자 보험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공유하세요

당뇨병환자의 여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싶나요??
유튜브 [당뇨병의 정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