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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dvancement of KDA journals 5월13일 (금) 14:00~16:00
For advancement of KDA journals |좌장: 박성우, 손현식

  간행위원회에서는 ‘학회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개최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출간하는 대표적인 학술지로서 기존에 존재하던
‘Korean Diabetes Journal’과 ‘임상당뇨병’이 2011년부터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과 “당뇨병’으로 제호를 각각 바꾸어 발간되었습니다.

학술지 발전을 위해 ‘Korean Diabetes Journal’을 2010년 1호부터 전문 영어화 하였고 또한 PMC (Pubmed Central)에 등재하여 국제적인 학술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후 메드라인 등 국제 색인 데이터베이스에 등재시키려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허선 교수님께서 ‘학술지 SCI 및 Scopus 등 국제 색인 데이터베이스 등재 의의’를, 이원영 교수께서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주실 것입니다.

‘당뇨병’ 학술지는 2000년 ‘임상당뇨병’ 이름으로 창간된 이후 한국인 당뇨병 환자들의 임상특성 등에 대해 의료진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하나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학회의 유일한 국문 학술지인 바, “‘당뇨병’ 발전 방안’ 주제로 연세의대 안철우 교수께서 강의를 해주시겠습니다.

허선
(한림의대 기생충학과)
Why should we add the journal to the international databases?
이원영
(성균관의대 내과)
Development strategy for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안철우
(연세의대 내과)
Development strategy for the Journal of Korean Diabetes Association
Special symposium:OLETF rat session 5월14일 (토) 14:00~15:00
주제: OLETF rat and research |좌장: 김두만

  당뇨병 및 여러 대사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실험 동물 모델이 보고되어 있으나, 여러 특징 중 특정한 양상만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각종 심혈관 질환과 제 2형 당뇨병의 위험요인들이 서로 군집을 이룬 대사 증후군의 다양한 특징을 두루 포함할 수 있는 동물 모델은 그다지
없다. Otsuka Long Evans Tokushima Fatty (OLETF) rat는 1991년도 Kawano 등에 의해 만들어진 후 현재까지 Tokushima Research Institute, Otsuka Pharmaceutical Co., Ltd에서 많은 대사 질환 관련 연구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생후 25주 이후에 선천적으로 발생되는 당뇨병 및 인슐린 저항성, 동맥경화증, 비만, 지방간, 고혈압 및 당뇨병의 대표적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병증, 신증 등 대표적인 대사증후군의 특징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도 많은 실험자들이 이에
대한 병리 기전 및 약제 효과를 증명하는 데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 OLETF rat 개발 및 최근 OLETF rat 모델을 사용하여 진행된 실험 결과들을 이 세션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Kazuya Kawano
(Otsuka Pharmaceutical Tokushima Research Institute)
OLETF rats; as a model for the metabolic syndrome and diabetic nephropathy in humans
고은희
(울산의대 내과)
Use of OLETF rat in studying the pathogenesis of diabetes and its complications
문재훈
(연세의대 내과)
Study of hepatic lipid metabolism in OLETF rats
당뇨병 관련 보험 현안 공청회 5월14일 (토) 16:30~17:30
당뇨병관리 필수소모품 보험급여화와 당뇨병약제의 새로운 보험급여기준 |좌장: 박태선

(1) 제1부 : 당뇨병관리 필수소모품 보험급여화 - 자가혈당측정(SMBG)는 당뇨병 환자 스스로 하는 핵심적 혈당관리 방법으로 교육과 진료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학회의 노력으로 마침내 2011년7월부터 제1형당뇨병환자 (약4만명 추정)에게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에 대한 경과 및 보험급여안을 보고 드리면서,
향후 모든 인슐린 투여 환자로 적용이 확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 관심과 의견 기다립니다.

(2) 제2부 : 당뇨병약제의 새로운 보험급여기준 - 처음에는 경구혈당강하제 3제병합요법 보험급여 획득을 목표로 학회가 노력해왔는데, 올 하반기 적용 예정인 새로운
보험급여기준안이 3월31일자로 발표되었습니다. 진료지침에 기반한 단계적 처방변경이란 틀에 대해선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으나, 처방변경 단계마다 무조건 소견서
첨부를 강제하는 등 세부 내용의 문제점으로 인해 우리 회원은 물론 개원의 선생님들에게까지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4월 중순 현재, 학회는 합리적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며 관계당국과 협의하고 있으며, 공청회에서 그 결과가 발표될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과 의견개진 부탁 드립니다

박석오
(광명성애병원 내과)
당뇨병관리 필수소모품 보험급여화
방혜자
(복지부 보험약제과)
당뇨병약제의 새로운 보험급여기준
오승준
(경희의대 내과,
보험법제 및 진료지침 겸임 위원)
패널토의 & 질의응답
김규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기준부)
패널토의 &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