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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Clinical diabetes & therapeutics 1 May. 11 (09:00~11:00)
Hypoglycemia in diabetes treatment 좌장: 김용기,배학연
Organizer: 김철희 (순천향의대 내과)

당뇨병환자의 치료에서 저혈당이 흔히 동반되며, 심한 저혈당은 엄격한 혈당조절을 하는데 있어 주요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 정상에 가까운 엄격한 혈당조절을 시도한 임상 연구에서 사망률의 증가가 나타난 원인의 하나로도 저혈당이 의심되고 있으나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본 세션은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저혈당 문제에 대해 그 기전, 임상적 의의, 예방법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찰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첫 번째 연자인 가톨릭의대 내과 고승현 교수는 엄격한 혈당조절 시 심각한 저혈당의 위험 요인 중의 하나인 hypoglycemia unawareness의 발생 기전에 대해 발표하고, 두 번째로 인제의대 내과 김동준 교수가 저혈당과 cardiovascular risk 및 mortality의 관련성에 대하여 그 동안의 임상 연구 결과들을 정리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고려의대 신경과 김지현 교수가 저혈당이 brain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신경과적 관점에서 강의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서울의대 내과 최성희 교수가 당뇨병환자의 치료에서 저혈당 발생을 감소시키는 전략에 대해서 성남지역 노인 연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할 것이다.

고승현
(가톨릭의대 내과)
S1-1
The mechanism of hypoglycemia unawareness
김동준
(인제의대 내과)
S1-2
Hypoglycemia as a risk factor for cardiovascular disease and mortality
김지현
(고려의대 신경과)
S1-3
Effects of hypoglycemia on brain
최성희
(서울의대 내과)
S1-4
How to reduce hypoglycemia in treating patients with diabetes
S9 Clinical diabetes & therapeutics 2 May. 12 (09:00~11:00)
Debate session 1 - Role of bariatric surgery in less obese diabetic patients 좌장: 손호영, 김성연
Organizer: 김난희 (고려의대 내과)

Bariatric surgery는 고도 비만의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약물로서 치료가 어려운 고도 비만 환자의 당뇨병 치료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외국보다 비만도가 낮은 우리나라에서 통상적인 bariatric surgery의 권고 수준 이하의 비만도를 가진 당뇨병환자에게 이 수술이 당뇨병 치료로서 효과가 있는지, 있다면 그 기전은 무엇인지, 수술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수술을 권하는 비만도의 cutoff는 어디인지 등에 대한 이견이 분분하다. 이번 세션에서는 국내에서 이 수술을 비교적 많이 시행하고 있는 교수들의 견해를 바탕으로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 가톨릭의대 김미경 교수는 bariatric surgery 후 당뇨병 완치의 유의한 방해 인자는 내장지방이라는 논문을 발표 한 바 있으며, 인하의대 허윤석 교수는 덜 비만한 당뇨병환자의 수술 임상 경험을 발표하여 실질적인 근거를 제시할 것이다.

김미경
(가톨릭의대 내과)
S9-1
Perspectives of endocrinology
허윤석
(인하의대 외과)
S9-2
Perspectives of surgery
Debate session 2 - Which one is primary in the pathogenesis of type 2 diabetes in Korea; insulin resistance vs. insulin secretion defect?

당뇨병의 주된 병인은 인슐린 저항성과 분비 장애이다. 우리나라는 서양인과 달리 낮은 비만도를보임에도 당뇨병의 유병률은 서양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 이에 우리나라 당뇨병은 서양인에 비해 인슐린 분비 저하가 특징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에 대한 근거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세션에서는 베타세포 연구를 꾸준히 해 온 가톨릭 의대 윤건호 교수가 우리나라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저하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주장을 펼칠 것이다. 이에 맞서 서울의대 박경수 교수는 우리나라 당뇨병도 서구와 다르지 않게 인슐린 저항성이 우선이라고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강조할 것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아마도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일 것이고, 우리나라 당뇨병 병인에 대한 두 교수의 연구들을 정리하는 유익하고도 흥미진진한 토론의 시간이 될 것이다.

윤건호
(가톨릭의대 내과)
S9-3
Insulin secretory defect is predominant
박경수
(서울의대 내과)
S9-4
Is insulin resistance the primary defect of type 2 diabetes in Korean?
S10 Clinical diabetes & therapeutics 3 May. 12 (09:00~11:00)
Current issues in diabetes treatment 좌장: 정민영, 우정택
Organizer: 원규장 (영남의대 내과)

최근 당뇨병환자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당뇨병 치료약제의 개발도 시도 되고 있고, 당뇨병환자의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도 발표 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당뇨병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여러 상황에 처한 당뇨병환자의 치료 방법들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경북의대 김정국 교수는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의 고위험군에 대한 약물 치료를, 가톨릭의대 조재형 교수는 중환자의 혈당 조절에 대해, 서울의대 조영민 교수는 제2형 당뇨병환자의 주 사망 원인인 심장혈관계 위험인자의 치료에 대해 발표할 것이며, 인제의대 박정현 교수는 당뇨병환자의 유전자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국
(경북의대 내과)
S10-1
Pharmacological management of pre-diabetes
조재형
(가톨릭의대 내과)
S10-2
Glucose control in critically ill patients
조영민
(서울의대 내과)
S10-3
Control of residual CV risk management in type 2 diabetes mellitus
박정현
(인제의대 내과)
S10-4
Current status of gene therapy for diabetes mellitus